글쓴이: 박서연 기자

미용/다이어트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살이 더디게 빠지는 이유… 운동만으로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

체중이 쉽게 줄지 않는다고 해서 곧바로 운동이 부족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은 혈당과 지질 대사, 인슐린 저항성과 더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같은 시간을 운동해도 몸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을 복부비만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대한비만학회도 복부비만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장기 주변에 축적된 내장지방이라고 설명한다. 감량이 더딘 사람일수록 체중 숫자보다 허리둘레와 생활습관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