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위고비 없이 30kg 감량…필라테스와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미용/다이어트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출산 후 90kg에서 60kg대로 체중을 줄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체중 감량 과정에서 다이어트 치료제인 위고비를 사용하지 않고, 필라테스와 식단 조절을 중심으로 건강하게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위고비를 시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 씨는 지인에게서 췌장염 사례를 들은 뒤 복용을 주저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가 선택한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비만 여성이 필라테스를 12주간 꾸준히 시행했을 때 체지방률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이처럼 필라테스는 단순한 체형 교정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가 병행한 다이어트 보조제는 식욕 억제가 아닌 칼로리 흡수를 일부 줄여주는 방식으로 체중 감량을 돕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조제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렵고, 오히려 부작용 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예를 들어, 일부 성분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저혈당이나 소화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보조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는 식욕을 조절하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에 활용되지만, 드물게 급성 췌장염과 같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과거 췌장염 병력이 있는 환자라면 사용 전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 관련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김다예 씨의 사례는 체중 감량의 기본이 약물이 아니라 생활습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야말로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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