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9개 지자체 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내년 본격 시행 준비

의료정책/제도

보건복지부는 2일 「2025년 제3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결과, 98개 시군구를 추가 선정해 기존 131개와 합쳐 전국 229개 모든 기초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 계획의 타당성, 지역 특성, 광역-기초 협업 방안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보건복지부는 신규 참여 지자체를 포함해 전국 단위 시범사업이 완성됨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설명회와 컨설팅, 시스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전담조직 구성과 민관협업 체계 마련 등을 통해 사업을 준비한다. 이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연계가 추진될 예정이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전국 모든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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